그냥 이런게 가능하다.
Convolutional layer 거치고 남은 이미지에 대한 feature amp(2차원 배열)이 커널의 갯수 만큼 생기게 된다.
피처 맵의 목적은: 각각의 특징들을 패턴으로 읽어내는 것이 목적이다. 말 그대로 특징을 잡아내는 맵. 이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MLP의 레이어에 데이터를 넣어줄 수 있다.